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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인 건강관리(덕계대승2차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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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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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인 건강관리
겨울철 쌀쌀한 날씨에 몸은 더 움추려 들고 외출도
꺼리게되는데요. 이런 추운 날씨일수록 좀 더 부지런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알려드리는 건강관리 방법대로만 실천하신다면,
겨울철 감기 같은 각종 호흡기질환을 피해가실수 있으실껍니다.
심혈관 질환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갑자기
추운 바깥으로 나가면 갑작스런 온도 변화에 말초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의 흐름에 방해가 생겨 심근경색과 같은
급성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차가운 날씨에는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도 높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기온변화에 주의하여 외출을 하고 들어오면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여 체온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 철에는 두꺼운 옷을 하나 걸치는 것보다 얇은 옷을
겹겹으로 입어 몸의 온도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야 심혈관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뇌졸증 예방 7가지 수칙
1.혈압을 관리한다.
2.담배를 끊는다.
3.하루 2잔으로 만족할 자신이 없다면 술을 끊는다.
4.정상체중을 유지한다.
5.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한다.
6.과일, 채소와 생선을 많이 섭취한다.
7.몸을 따뜻하게 한다.
감기
추위가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진드기 처럼 달라붙는 질병이
바로 감기인데요. 거기에 덧붙혀 그렇다고 합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순 없어요.
쇠고기와 고구마, 홍차, 버섯, 요구트트를 감기예방에 좋은
식품 5가지라고 하는데요.
평소에 균형있게 섭취하면 좋답니다.
또 자주 실내를 환기시켜주는 것도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기관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출 후에는 꼭 손, 깨끗이
씻는거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사항 잊지마세요.
※ 감기를 예방하는 6가지 생활요법
1. 잠7시간 이상 자기
2. 운동 꾸준히 하기
3. 냉온 교대 샤워하기(습관이 안되었으면 금물)
4. 물 섭취하기
5. 비타민 D보충하기
6. 콧속(비강) 헹구기(0.9% 소금물로 씻는 기구도 있읍니다)
관절염
한번 삐끗하면 ....아구구... 관절염은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대부분의 관절염 환자들은
고통을 호소합니다. 통증이 오면 원인이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갑작스러운 추위 때문에 통증이 생겼을 땐 뜨거운 통찔질이나
진통제를 드시는 일반적이 처치를 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관절염을 예방하는댄 평소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가장
큰 예방법입니다.
※ 관절 건강 지키기 위한 5계명
1. 비만은 금물
2. 올바른 자세유지
3. 금연은 필수
4. 운동에는 준비운동 & 보호장비 필수
5. 관절 통증은 참지 마세요
낙상및 사고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전반적인 신체 활동이 줄어들어 움직임이 둔해지고 신체의
순발력과 지구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겨울철은 눈이나
결빙으로 인한 빙판길에서 미끄럼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의 경우 운동신경이 무디고 순발력이
떨어지는데 겨울이라 옷을 많이 입게 되어 움직임이 더욱
둔해지게 되어 낙상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게다가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는 낙상으로 인한 골절의
위험이 있어 외출할 때는 장갑을 끼고 손을 호주머니에 넣지
않아야 합니다. 계단을 오르 내릴때에는 반듯이 가드레일를
잡고 움직여야합니다. 물론 겨울철에는 노인들은 집안에서
낙상으로 고관절 골절을 입는 사람들이 외출로 인한 사고보다
더 많다고 하니 집안에서도 주의를 기우려야 합니다. 특히
목욕탕에서 낙상사고방지 조치를 철저하게 하여야합니다.
그리고 겨울산행을 결빙된 빙판이 낙엽에 가려 있을 수
있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수족냉증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은 체온의 유질를 위해 말초혈관을
수축시킴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런 현상이 두드러져 한 여름에도
손발이 차가운 사람들이 있는데 대부분 몸에 근육이 충실치 않아
체온을 발생시키는 능력과 에너지를 저장하는 능력이 떨어여 있거나
신경쇠약 긴장, 자율신경기능의 항진 등으로 손발바닥에서 땀이
많이나고 이것이 증발하면서 손바닥의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체력을 기르는 전신운동과 팔의 근력을 높여 근육량을
기르고 겨울에는 장갑을 끼거나 손이나 팔을 자주 움직여서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 수족냉증이 심한 사람은 진동공구를
다루지 않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우울증
겨울에 증가하는 우울증의 경우 상당부분 햇빛의 조사량이 줄어드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심한 우을증의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가벼운 우울증 증상에는 햇빛을
자주 쪼이고 ,적당한 활동과 운동,긍정적인 사고로 충분히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노인의 경우 야외운동시 주의사항
가능하면 집근처라고 하드래도 한적한 곳에서 혼자 산보나 산행은
삼간다. 부득히 혼자일때는 사람의 내왕이 많은곳을 택하여 비상시에
도움을 받을수 있어야한다. 이른새벽이나 늦은 시간에 운동할때는
검은 계통의 옷이나 모자는 피한다(길 횡단시 교통안전주의)
-인터넷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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